김밥과 SODA로 번개를 했는데 그래도 많이 모였다.

봄이는 아침 햇살처럼 상큼하고 겸손하고 머리가 좋으니 예수님만 만나면 되겠다. 종혁아 미국에서 목사님이 기다린다. 빨리 와 그리고 말좀 해 성민아 항상 신뢰감. 그리고 성실함. 겸손함으로 인생을 가치있게 살 것 같아 그리스도가 너의 주인되길 기도하마

믿을 수 없다. 주원이가 동생이 있는데 주원이랑 똑같이 생겼단다. 항상 밝고 미국생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주원이... 가까운 교회에 가서 믿음의 길을 가길..

기학 무영 종혁 주원 주희 봄이...........

산타크루즈 바다는 참 멋있는 것 같다. surfing 하는 인간물개들도 있고 서핑의 성지에서.... 목사님이랑 테니스 치려고 테니스라켓까지 샀는데 한번 치고 못쳤네 미안함이 있다....

연휘가 궁금하다. 이녀석 다시 미국으로 완전히 들어오려고 했는데...군대가야만 했다. 연휘야 목사님이 할말이 있다. 보면 연락해라 어 가나도 보이네 가나도 뉴욕에 1년(2018년)간 다녀온 후에 우리 열심히 신앙생활하자

한국에서 처음에 csumb를 오는 아이들에게 우리교회는 bigsur가는 길의 해변을 드라이브 시켜준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있는다는 것을 알려주고싶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