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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MB 유학초기 정착나눔터

​좌충우돌 CSUMB유학정착기를 함께 나누고 돕는 공간입니다. 소망교회를 찾는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CSUMB오는길

  2019년 1월18일이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하죠 보통은 학교가 시작하기전에 학교의 전반적인 생활을 설명하는 날인데 학생들은 그 전에 기숙사배정을 받고 입주하기 위해서 이곳 마리나에 하루 전날 도착하게 됩니다. 학교는 몬트레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MARINA에 위치합니다. 이곳에 올 때에는공항에서 MONTEREY AIR BUS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기가 시작하는 입학시즌에는  버스가 학교 OFFICE 까지 운행을 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마리나에 WALMART 의 SENVEN ELEVEN 편의점 앞 정류장에서 타고 내립니다. CSUMB학생증만 있으면 이곳 몬트레이 버스는 모두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배차시간인데 16분간격으로 있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무척이나 기다려야 할 겁니다. 그래서 보통 학생들은 UBER를 이용합니다. 차량공유서비스가 여러가지 있는데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보통 7불정도면 학교에서 인근 지역에 이동에 가능합니다. 요즘은 샌프란시스코 공항가는 버스가 학교 Starbuck 앞에서도 탈수 있습니다. 

은행 전화 인터넷

​   마리나엔 WELLS FARGO, CHASE 두 은행이 있는데 미국의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는 아주 큰  MAJOR은행입니다. 어느 곳이든 상관없는데 WELLS FARGO에는 한국인 은행원이 있습니다. 학교에 오리엔테이션날 홍보를 갈 것입니다. 은행에 직접 가셔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학생은 DEBIT CARD를 만들수 있습니다. CHASE는 AMAZON같은 곳에 혜택이 있어서 잘 알아보고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한국에서 CITY BANK카드를 만들어서 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전화서비스 업체가 몇곳이 있습니다. 가장 큰 회사는 Verizon , At&t같은 회사입니다. 마리나에서는 verizon 서비스가 가장 수신률이 좋습니다. 워낙 시골이라 다른 업체는 신호가 잘 안잡히더라구요 보통 학생들은 처음엔 전화를 개설하다가 나중엔 prepay phone plan으로 바꾸어 씁니다. 그러다가 나중엔 인터넷으로 카톡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소망교회, 학교에서는 인터넷이 무료입니다. 문제는 한국처럼 빠르지 않다는것 잊지 마세요 (미국에서는 참는 것을 배우게 될 겁니다.) 여행을 하려면 핸드폰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지혜롭게 핸드폰을 개설하기시 바랍니다.

​잘먹고 다니기

​​   엘에이 한인타운에는 먹는게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학교에 오면 첫날이 제일 문제입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를 드리면 마리나에 한인가게가 3개가 있습니다. 제일큰 한인가게는 asian market 입니다. 두번째는 천스마켓인데 첫번째는 식료품들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작지만 다 있습니다. 두번째는 마컽에서 반찬과 김치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주로 asian market을 많이 이용하는데 라면이 종류별로 쫙 펼쳐져 있습니다. 학교에는 식당이 있지만 아주 간단한 fast food에 불과해서 마리나나 학교 가까이 mall에 가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차로5분 거리에 imjin mall 이 들어와서 마리나까지 나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여기에는 pizza, mexican food. starbucks, target, bestbuy, hamburger shop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문제는 처음 도착해서 끼니를 해결해야 되는데 asian market에 김밥을 판매합니다. 한줄에 1.25불 밖에 하지 않고 맛도 좋아 미국인들도 많이 사먹기도 한답니다. 마리나에 한국식당이 두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한국식당인에 맛은 있는데 친절한 마음음 기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한곳은 낙원식당인데 해장국, 갈비탕등이 아주 맛있습니다. 

​술과 마리화나

   4년간 유학생들을 보면서 정말 알차게 공부하고 여행하고 신앙생활하는 Time Management 를 하는 청년들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유학생활의 이유를 모르며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청년도 보았습니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미국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6개월 내지 1년간 한국사람을 만나지 않고 미국, 유럽, 일본아이들과 어울려 참 미국 생활을 하지 못하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미국의 문화를 배운다는 것과 같습니다. 언어는 문화에서 나오는데 그것은 이곳에서의 삶을 가장 알차게 사는 것입니다. 시간을 얼마나 쪼개어서 이곳에서 알차게 사는 것이 영어를 잘 배우는 비결이다. 한가지 염두해 두어야 할 점이, 외국학생들과 어울릴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잘 못된 문화를 마치 멋있는 것 처럼 생각하는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여기 캘리포니아는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쉽게 접하고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파티에서 쉽게 하기도 합니다. 기숙사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법적 마약류가 유학생활 가까이 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여기는 더 하겠죠, 특히 파티에서 그렇습니다. 금요일 부터 토요일 일요일까지 많은 젊은 미국대학생들이 파티를 합니다. 알아 둘 것은 미국의 젊은 이들과 유럽의 학생들은 아직 한국 유학생들보다 많이 어리다는 것입니다. 철없는 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제 17살에서 겨우 22살 밖에 되지 않은 젊은 이들과 어울려 미국문화라고 따라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고귀한 성적인 가치와 높은 도덕적 학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이 젊은 이들에게 주일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가르칠 사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마지막까지 건강히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영적인 가족과 같은 소망교회로 오십시요 

​알차게 여행하기

미서부를 여행하기란 더 없이 좋은 곳이 CSUMB입니다. SAN FRANCISCO, SAN JOSE 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고 LAKE TAHOE , YOSEMITE 또한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남쪽으로는 LOS ANGELES 가 차로 5시간 걸리고 LAS VEGAS까는 차로는 좀 무리가 있어 비행기가 편리합니다. 특별히 이곳 몬트레이는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인데 추천하기는 이 몬트레이의 곳곳을 여행해 보길 추천합니다. 이곳은 특별히 미국인들 중 여행 매니아들이 조용히 찾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또한 시간이 날때마다. 주변을 샅샅이 여행하면 굉장한 즐거움을 얻을 수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두번의 VISION TRIP을 청년들과 함께 갑니다 그곳은 STANDFORD UNI, SANTA CRUZ 지역의 REDWOOD PARK, 그리고 YOSEMITE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외 공부하면서 시간이 날 때 마다. SAN JOSE지역에 SILICON VALLY가 있어 GOOLE , APPLE, YAHOO등의 IT회사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  APPLE이 신사옥을 건축하는 중이라 더욱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대부분 긴 VACATION을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짬이 날때면 몬트레이 주변을 여행하고 3일 이상 쉬는 공휴일과 긴 방학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의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인데 한국처럼 교통편이 편리하지 않아 이동에 많은 시간이 요합니다. 특별히 숙박시설을 잡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는  CSUMB를 졸업하는 오래된 유학생 선배가 있어 조언을 구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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